케일럽 윌리엄스, 자신의 축구 ‘GOAT’로 아론 로저스를 꼽다

케일럽 윌리엄스가 다음 시즌 시카고 베어스의 쿼터백이 될 예정이라면, PR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즉, 누군가 당신의 축구 GOAT(역대 최고의 선수)를 물었을 때, 이렇게 대답하면 안 됩니다.

“축구, 승리, 그런 면에서는 톰 브래디죠. 하지만 제 축구 GOAT는 아론 로저스입니다,” 윌리엄스가 CBS 스포츠에 말했습니다.

잘못된 대답입니다. 당신은 시드 럭크먼, 제이 커틀러, 에릭 크레이머, 짐 맥마흔과 같은 이름을 말해야 합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윌리엄스가 2024년 NFL 드래프트에서 베어스에 의해 지명된다면, 이러한 이름들 중, 혹은 그 이상의 위치에 자신을 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공정하게 말해서(미안합니다), 로저스는 역대 최고의 쿼터백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커리어 동안 59,055야드(역대 9위)와 475개의 터치다운(역대 5위)을 던졌습니다. 로저스는 4회 MVP, 10회 프로 볼 선발, 4회 올프로, 그리고 수퍼볼 챔피언으로, 2010-11 시즌 동안 베어스를 꺾고 그곳에 도달했습니다.

로저스는 베어스의 천적입니다. 그의 커리어 동안 베어스를 상대로 24승 5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베어스를 상대로 거의 7,000야드, 64개의 터치다운과 10개의 인터셉션을 던졌습니다. 그는 베어스를 상대로 109의 패스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케일럽, 시카고 베어스가 되고 싶다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첫 번째 교훈은 아론 로저스를 싫어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