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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전지윤 ‘BAD (Feat. 김뮤지엄)’연인에게 배신 당한 여자의 극한 분노 표현한 곡... 전지윤 경험담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8.24 00:05
▲ 1년 전 오늘 발매된 전지윤의 'BAD'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20년 8월 24일 발매된 전지윤의 ‘BAD(배드)’입니다.

♬ BAD
포미닛 출신 전지윤의 여섯 번째 싱글앨범 ‘BAD’와 동명의 타이틀곡이다. 음반에는 ‘BAD’를 비롯해 인트로 ‘세상 모든 나쁜 이들에게 (to this which the world all are bad)’까지 총 두 트랙이 수록돼 있다.

‘BAD’는 전지윤 특유의 매혹적인 음색과 몽환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가 새롭게 시작한 퍼포먼스 시리즈인 ‘꽃:화’(花)의 첫 번째 이야기 ‘불:화’(火)에 해당하는 곡으로, 분노를 주제로 삼았다.

팝밴드 'PRSNT'로 함께 활동 중인 몬스터 넘버 나인(mOnSteR nO.9)과 전지윤의 시너지로 완성된 자작곡이다. 세련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메이킹이 돋보인다. 여기에 유니크한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김뮤지엄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 'BAD'는 전지윤의 경험담이 담긴 그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피운 바람 탓에 헤어짐을 겪은 여자의 극한 분노를 느낄 수 있다 / 사진: 'BAD' 티저 이미지

“not sorry, i’m a bad girl crazy(낫 쏘리, 아임 어 배드 걸 크레이지)”, “헤어지자고 내게 모진 말을 뱉고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미 친소리를 해” 등 솔직하면서도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별을 겪은 여성의 극한 분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전지윤은 당시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를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BAD’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을 당했을 때 나오는 본능적인 감정인 ‘화’를 담아냈다. 예전 만났던 사람이 바람을 피웠던 경험이 있어서 그 당시 너무 화가 많이 났었고 시간이 지난 후 그때 감정 ‘화’를 담은 노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기회가 왔다. 시간이 지나면 미화되기 마련인데, 그 당시에 기억은 지금까지 아름다운 추억으로 잊히지 않았고 그때 받았던 상처와 처음 느꼈던 분노의 감정을 고스란히 곡에 담고 싶었다. 그래서 아름답게 표현하기보다는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때의 생생한 감정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곡을 통해 이별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있다면 사랑에 대한 정신적 충격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화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AD’ 뮤직비디오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전지윤의 유니크한 매력을 교차하며 보여준다. 전지윤은 붉은색이 가득한 공간, 사막 한가운데, 촛불이 가득한 방안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현란한 단체 안무와 솔로 퍼포먼스는 물론 연기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전지윤은 진지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다가도 여유 있는 표정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남자친구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는 장면들이 압권이다. 바람을 피운 연인에게 보여주는 극한의 분노가 곡의 주제와 잘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 전지윤은 지난 21일 신곡 '숲'을 발매했다. 피처링에는 포미닛으로 함께한 허가윤이 참여했다 / 사진: 아츠로이엔티 제공

한편, 전지윤은 지난 21일 신곡 ‘숲’을 발표했다. 전지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R&B 장르의 곡으로 시원한 듯 따뜻한 느낌의 선율을 느낄 수 있다.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피처링했다. 전지윤은 “나무가 없으면 숲이 아닌 것처럼 네가 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아무것도 없었을 때 또 제일 힘들었을 때 옆에 있어 준 사람을 떠올리며 쓴 곡이자, 그 소중한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지 않다는 걸 일깨워 주는 곡이다. 너라는 대상이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연인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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