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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Butter’ 표절 의혹? 저작권 문제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 (공식입장)“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 거쳐 발매한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7.22 17:36
▲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빅히트 뮤직 측이 "저작권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Butter(버터)’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문제 되는 부분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22일(오늘)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Butter’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은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없이 ‘Butter’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네덜란드 출신 DJ 겸 작곡가 Luca Debonaire(루카 드보네어)는 개인 소셜 미디어에 “지난해 3월 공개한 ‘You Got Me Down(유 갓 미 다운)’ 일부가 ‘Butter’ 중 일부와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루카 드보네어가 빅히트 뮤직과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Sebastian Garcia(세바스티앙 가르시아)가 ‘You Got Me Down’과 ‘Butter’의 작곡진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표절이 아닌 ‘샘플링’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Butter’는 세바스티앙 가르시아뿐 아니라 Rob Grimaldi(롭 그리말디), Stephen Kirk(스티븐 커크), Ron Perry(론 페리), Jenna Andrews(제나 앤드류스), Alex Bilowitz(알렉스 빌로위츠) 등이 협업한 곡이다.

▲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빅히트 뮤직 측이 "저작권 문제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Butter’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 없이 ‘Butter’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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