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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슬리피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 힘든 시기에 곁 지켜준 사람” (전문)“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소중한 인연 만나 미래 약속”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7.19 17:54
▲ 래퍼 슬리피가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 사진: CJ ENM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래퍼 슬리피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9일(오늘)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다”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면서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항상 저의 일을 저보다 더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점 잊지 않고 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06년 그룹 언터쳐블 멤버로 데뷔한 슬리피는 ‘진짜 사나이’, ‘우리 결혼했어요’, ‘보이스트롯’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13일에는 방용국, 딘딘, 마미손과 함께한 신곡 ‘그랜저’를 발표했다.

▲ 래퍼 슬리피가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이하는 슬리피가 올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슬리피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를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항상 저의 일을 저보다 더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점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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