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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의 베프] 장우영 ‘Sexy Lady’2PM 첫 솔로 주자로 나서... 최근 2PM 신보 타이틀곡 ‘해야 해’ 작업 참여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7.08 00:04
▲ 9년 전 오늘 발매된 장우영의 'Sexy Lady'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2년 7월 8일 발매된 장우영의 ‘Sexy Lady(섹시 레이디)’입니다.

♬ Sexy Lady
2PM(투피엠) 장우영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23, Male, Single(23, 몰, 싱글)’의 타이틀곡이다. 장우영은 해당 음반을 통해 2PM 중 첫 솔로 주자로 나섰다.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공채 1기 오디션을 통해 1등으로 입사한 그의 잠재력을 높이 산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2PM 멤버 중 우영에게 첫 솔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3, Male, Single’은 제목처럼 23살, 싱글의 남자 장우영만이 가진 스타일과 매력을 한껏 담아낸 결과물이다. JYP 측은 “그 누구도 느껴보지 못한 섹시함과 스타일리시한 음악은 물론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으로 모든 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 'Sexy Lady'는 2PM 내 첫 솔로 주자 장우영의 솔로 데뷔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했다. 섹시함에 중점을 둔 장우영의 보컬이 포인트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음반에는 타이틀곡 ‘Sexy Lady’를 비롯해 ‘2NITE(투나잇)’, 준케이가 만들고 피처링한 ‘DJ GOT ME GOIN' CRAZY(디제이 갓 미 고잉 크레이지)’, 준호의 자작곡 ‘Be With You’, ‘Falling Down(폴링 다운)’, ‘시작도 없던 것처럼’, ‘Only Girl(온리 걸)’ 등 총 일곱 트랙이 실려있다.

‘Sexy Lady’는 박진영의 작품으로, 섹시한 한 여자를 보고 반해 최면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중독성이 강한 일렉트로니카 음악이다. 섹시함에 중점을 둔 장우영의 보컬이 청취 포인트다.

장우영은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Sexy Lady’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다. 팬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뭔가 ‘Sexy Lady’라고 하면 상큼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라고 밝혔다.

또 매체 인터뷰에서는 “사실 혼자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는 전혀 떨리거나 긴장되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칭찬도 비난도 혼자 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아직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두려운 게 사실이다. 어쩌면 스물셋 성인인 제 나이에 그 정도 책임감은 가져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 2PM은 장우영의 자작곡 '해야 해'로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장우영은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야겠다'는 절실함을 갖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장우영이 속한 2PM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머스트)’를 발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UST’는 2016년 여섯 번째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인 것이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매혹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2PM의 진한 남성미를 엿볼 수 있는 노래로, 장우영이 작업했다.

그는 “처음으로 자작곡이 타이틀이 됐다. 멤버들과 회사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모두가 ‘어떤 음악을 해야 할까’하는 생각 때문에 타이틀곡 선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썼다. 멤버들이 진심으로 답해주고, 나만 믿고 따라와 주는 걸 보면서 ‘내가 이 사람들을 위해서 정말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야겠다’는 절실함을 갖고 끝까지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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