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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블랙핑크 ‘뚜두뚜두 (DDU-DU DDU-DU)’뮤직비디오 16억 뷰... K팝 그룹 최초, 최고, 최다 조회수 ‘대기록’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6.15 00:02
▲ 3년 전 오늘 발매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8년 6월 15일 발매된 BLACKPINK(이하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입니다.

♬ 뚜두뚜두
블랙핑크의 첫 번째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의 타이틀곡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또 다른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더 성숙하고 강렬해진 블랙 & 핑크의 이중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QUARE UP’은 블랙핑크가 데뷔부터 진행해온 ‘SQUARE’ 시리즈 중 하나다. 데뷔앨범인 ‘SQUARE ONE(스퀘어 원)’, ‘불장난’을 타이틀로 낙점한 두 번째 작인 ‘SQUARE TWO(스퀘어 투)’의 연장선에 있기도 하다. ‘붙어보자’, ‘싸워보자’라는 의미의 ‘SQUARE UP’은 블랙핑크의 당당함을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뚜두뚜두’를 비롯해 ‘Forever Young(포에버 영)’, ‘Really(릴리)’, ‘See U Later(시 유 레이터)’ 등 총 네 곡이 수록돼 있다.

▲ 제니는 "'뚜두뚜두'를 듣고 '이거다!' 싶었다"며 "목말라했던 장르였다"고 밝혔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뚜두뚜두’는 강력한 트랩 비트 위에 가미된 동양적인 퍼커션 리듬과 독창적인 휘슬 리드 사운드로 블랙핑크만의 독특한 색깔을 강조한 노래다. 호소력 있는 벌스와 프리드랍에서의 훅라인, 2절 랩은 블랙핑크의 탄탄한 보컬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곡이 전개될수록 넓게 펼쳐지는 스펙트럼과 고조되는 드랍으로 무장된 뚜두뚜두의 파괴력은 상당하다.

제니는 ‘SQUARE U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뚜두뚜두’를 듣고) 이거다 싶었다. 저희도 목말라했던 장르였다. 이전 앨범보다 강렬하고 터프하고 힙합적인 느낌을 적용해 옷을 입었다. 지난 앨범이 소녀같은 느낌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유튜브 기준 16억 뷰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8년 6월 15일 베일을 벗은지 2년 11개월 만의 기록으로,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 최고, 최다 조회수다.

‘뚜두뚜두’가 거둔 여타 성적도 화려하다. 재작년 11월, K팝 그룹 통틀어 최초 10억 뷰 고지를 밟은 해당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신곡들 못지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매 직후에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HOT(핫) 100’에서 각각 40위,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유튜브 기준 16억 뷰를 달성하며 K팝 그룹 최고 조회수에 등극했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낸 뒤 완전체 공백을 갖고 있다. 올 1월 31일에는 첫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팜 스테이지 - 2021 블랙핑크: 더 쇼)’를 개최했다.

지수는 연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스노우드롭, 이하 설강화)’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지수 외에도 배우 정해인,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등이 캐스팅됐으나 시놉시스 일부가 유출되며 독재 미화,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JTBC는 “극 중 배경과 주요 사건 모티브는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1987년 대선 정국이다. 군부정권, 안기부 등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 정권과 야합해 음모를 벌인다는 가상의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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