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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측 “특정 인종·문화 희화화할 의도 전혀 없었다” (공식입장)박은석 “조롱할 의도 無... 동경하는 문화 표현한 것으로 믿어주길”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6.14 16:24
▲ '펜트하우스3' 측이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측이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오늘)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특정 인종이나 문화를 희화화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 역을 맡은 배우 박은석은 최근 로건 리의 쌍둥이 형 알렉스 리로 등장했다. 알렉스 리는 목에 타투를 새기고 레게머리를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알렉스 리의 모습이 인종차별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흑인의 정체성이 담긴 스타일을 존중 없이 소비했다는 것.

이에 박은석 역시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알렉스 리를 통해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할 의도는 없었다”며 “존중이 없거나 낙담시키려는 뜻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알렉스의 외모는 조롱의 의미를 담은 것이 아닌 자신이 동경하는 문화를 표현했다고 믿어주길 바란다. 이 캐릭터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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