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음악
‘마약 구매 혐의’ 비아이 측 “세상에 보탬되고자 컴백, 불편한 이슈 속 신보 발매 죄송” (공식입장)“지금까지 준비한 것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새 앨범 발표”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6.08 21:32
▲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마약류 구매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새 앨범을 낸 데에 사과했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마약류 구매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가 논란이 가라앉기 전에 컴백한 데에 입장을 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아이는 지난 2020년 법률적 절차에 따라 혐의에 대해 총 아홉 차례의 고강도 조사와 약물 반응검사를 마친 상황이며, 최종 판결에 관한 내용을 계속 대기 중인 상황”이라고 시작하는 긴 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비아이는 당사와 지속적으로 향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지난 잘못을 인정하고 이미 일어난 일들을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좀 더 올바른 사회인으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며 “그저 복귀나 자숙의 모습을 위한 행위가 아닌 아티스트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한 마음으로 ‘깊은 밤의 위로’ 기부 앨범을 발매했고, 음악이 생각보다 더 사회에 큰 움직임과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그 같은 마음으로 좀 더 음악적으로,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최근 신보까지 발매하게 된 상황이었다. 아티스트의 불편한 이슈 속 최근 신보를 발매하게 되어, 지금의 상황을 보여드린 부분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당사는 그 시점이 언제이든 과거를 반성하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과 태도를 지닌 채 성숙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비아이는 2019년 6월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을 받자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다. 다만 겁이 나고 두려워서 하지도 못했다”고 해명하면서 아이콘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비아이는 그해 연습생 출신 한서희를 통해 대마초와 마약 일종인 LSD를 구매, 이 중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지난해 9월,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연예계에 복귀했고, ‘깊은 밤의 위로’를 발표했다. 지난달 1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WATERFALL(워터풀)’을 공개했다.

▲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마약류 구매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새 앨범을 낸 데에 사과했다 /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아이의 기소에 대해서 관련 입장을 전합니다.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기소 내용은 2019년부터 지속된 혐의인 마약류 구매에 관한 내용입니다.

비아이는 지난 2020년 법률적 절차에 따라 혐의에 대해 총 아홉 차례의 고강도 조사와 약물 반응검사를 마친 상황이며, 최종 판결에 관한 내용을 계속 대기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비아이는 사건 이후 당사와 지속적으로 향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지난 잘못을 인정하고 이미 일어난 일들을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에 있어 좀 더 올바른 사회인으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그저 복귀나 자숙의 모습을 위한 행위가 아닌 아티스트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깊은 밤의 위로> 기부앨범을 발매했고, 음악이 생각보다 더 사회에 큰 움직임과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같은 마음으로 좀 더 음악적으로,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최근 신보까지 발매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아티스트의 불편한 이슈 속 최근 신보를 발매하게 되어, 지금의 상황을 보여드린 부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더불어 저희의 조금은 성급할 수도 있는 행보에 대해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아티스트는 혐의에 대해 종결 시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사는 그 시점이 언제이든 과거를 반성하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과 태도를 지닌 채 성숙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오케이 드림.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9 B02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1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