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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유빈 ‘숙녀 (淑女)’원더걸스 해체 후 유빈이 홀로서기하며 처음 선보인 곡... 최근 ‘컴눈명’으로 재조명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6.05 00:15
▲ 3년 전 오늘 발매된 유빈의 '숙녀'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8년 6월 5일 발매된 유빈의 ‘숙녀 (淑女)’입니다.

♬ 숙녀
2007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Tell me(텔 미)’부터 ‘Why So Lonely(와이 소 론리)’까지 팀의 황금기를 함께한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 내놓은 솔로음반 ‘都市女子(도시여자)’의 타이틀곡이다.

디지털싱글 형태로 베일을 벗은 ‘都市女子(도시여자)’는 1970년~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장르인 시티밥을 내세웠다. 시티팝은 신디사이저, 키보드, 드럼 머신 사운드를 중심으로 하며, 펑크, 디스코, R&B 등에서 영향을 받아 세련된 느낌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이다.

▲ '숙녀'는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곡으로, 시티팝의 매력을 십분 살려 큰 사랑을 받았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빈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어떤 모습으로 첫발을 내디딜지 심사숙고했고, 도회적이면서도 상쾌한 시티팝이 자신의 개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 음악시장에서도 조명받는 장르라는 점, 초여름과도 잘 맞는다는 점 역시 유빈을 시티팝에 도전하게 했다.

‘숙녀’는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시대상을 반영한 2018년표 시티팝이다. 분주한 도시 속 남녀의 감정을 노래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표현을 요구하는 도시여성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냈다. 묵직한 베이스, 고조된 드럼, 화성, 창법 등 모든 요소를 철저하게 계산해 구성했다.

‘숙녀’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유빈은 첫 솔로곡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고도 ‘힙한’ 비주얼을 준비했다. 볼륨감 넘치는 헤어,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 엔티크한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시티팝을 시각적으로 표현, 듣고 보는 재미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 '숙녀'는 최근 '컴눈명'으로 언급돼 재조명을 받았다.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 사진: 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도시여자’ 발매를 기념해 당시 베프리포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다. 떨리고 기대된다. 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1년 정도 준비를 했는데, 조급함이 있었다. 준비한 모든 것들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완성도가 떨어질까봐 마음을 편히 먹었다”며 “제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중성적인 목소리라는 것이다. 제 안에 있는 일명 걸크러쉬한 모습과 털털한 모습 또 섬세하고 감성적인 모습이 있다”고 설명했다.

‘숙녀’는 근래 SBS 웹예능 ‘문명특급’의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라인업에 거론되며 재조명받고 있다. 유빈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일사에프(14F)의 ‘눌러서 입덕해제’에 출연해 “팬분들께서 숙녀로 다시 컴백해달라고 하시더라. 역주행하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숙녀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유빈은 최근 KBS Joy ‘썰바이벌’,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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