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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의 베프] 하이라이트 ‘CALLING YOU’하이라이트란 이름으로 낸 첫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최근 ‘불어온다’ 활동 성료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5.29 00:02
▲ 4년 전 오늘 발매된 하이라이트의 'CALLING YOU'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7년 5월 29일 발매된 Highlight(이하 하이라이트)의 ‘CALLING YOU(콜링 유)’입니다.

♬ CALLING YOU
2017년 3월,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팀명을 바꾼 뒤 내놓은 첫 번째 미니앨범 ‘CAN YOU FEEL IT?(캔 유 필 잇?)’의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 이들은 2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의 리패키지 음반을 내놓고 그 인기를 이어갔다.

‘CALLING YOU’는 동명의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으로, 이외에도 ‘SLEEP NIGHT(슬립 나이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름답다’, ‘시작’, ‘위험해’, ‘CAN YOU FEEL IT?’ 등 총 일곱 트랙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이라이트가 기세를 몰아 리패키지 앨범을 내게 됐다. 음악방송 1위 석권, 음원차트 주간 1위 등 이들의 음악을 믿어주고 들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바뀐 자신들의 이름을 한번 더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은 욕심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 하이라이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에 이어 리패키지 음반의 타이틀곡인 'CALLING YOU'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CALLING YOU’는 Good Life(굿라이프)(용준형, 김태주)가 작사, 작곡, 편곡한 트랙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인상적인 모던 락 스타일의 R&B 곡이다. 가사를 보다 보면, 어느 늦은 밤 골목길의 공중전화 부스에서 취한 채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귀에 박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얘기를 하듯 흘러가는 가사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 세상 모두 다 삶의 방식과 모습은 다르지만, 이별한 뒤 누구나 한번쯤 취한 채로 연인에게 연락하는 혹은 그러고 싶단 생각을 한 적이 있는 것처럼 공감을 자아낸다. 하이라이트 측은 “그래서 ‘CALLING YOU’는 부끄럽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우리네 자화상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노래”라고 표현했다.

하이라이트는 ‘CALLING YOU’로도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전통적인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당시 손동운은 “많은 좋은 노래 중에 1위가 되어서 의미가 더 남다르다. 팬분들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많이 들어주시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요섭 역시 “열심히 만든 앨범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즐겁게 노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 하이라이트는 '군백기'를 마친 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불어온다'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두준은 오는 7월 '구필수는 없다' 촬영에 돌입한다 / 사진: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을 공개하고 지난 16일까지 2주간 활발히 활동하며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했다.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뒤 3년 7개월 만에 뭉쳐 선보인 신보라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이기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불어온다’로 두 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벅스, 지니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윤두준은 오는 6월 8일 그리와 함께한 신곡 ‘봄이 가져가서’를 선보인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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