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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홍대광 “1인 기획사 → 씨제스 行, 가장 달라진 점은…”③ (인터뷰)“1인 기획사 운영하며 힘 부쳐... 음악 외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좋아”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5.27 11:47
▲ 가수 홍대광이 신곡 '한 걸음씩 발맞춰서'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홍대광이 1인 기획사를 정리하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에 새 둥지를 튼 배경을 설명했다.

홍대광은 지난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화상으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나 “1인 기획사와 씨제스는 모든 게 다르다. 가장 큰 점은 제가 받는 물리적인 일의 압박감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라며 “회사에 들어오니 제가 혼자할 때는 감당할 수 없었던 많은 콘텐츠들이 가능하더라. 인원이 많으니까 그만큼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밝혔다.

▲ 가수 홍대광이 신곡 '한 걸음씩 발맞춰서'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1인 기획사에 3년 정도 있었다. 엄청난 만족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거기서 세금 계산서도 처음 떼봤다. 또 더뎠지만, 음악 생태계를 알아가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다. 다만 힘에 부쳤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었다”며 “그게 절 씨제스로 오게 한 이유였다. 어디에 소속되어 있으면 안정감이 있지 않나. 음악 외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대광은 “이번 컴백 목표는 잊혔던 제 모습, 목소리를 보여드리는 것이었는데 유튜브나 여러 콘텐츠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은 성과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소속사와 일하면서 새 앨범을 내니 데뷔하는 것처럼 두근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대광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앨범 ‘한 걸음씩 발맞춰서’를 발매했다. ‘한 걸음씩 발맞춰서’는 지난해 3월 내놓은 봄의 한가운데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따뜻한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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