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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측 “니코틴 함유 안 된 액상, 담배 아니라 생각하고 사용” (공식입장)“임영웅이 받는 사랑에 합당한 관리 했어야 했는데... 충분한 지원 못해 죄송”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5.05 17:37
▲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임영웅의 실내 흡연 및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실내 흡연과 마스크 미착용으로 비판을 받은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측이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다”며 사과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5일(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영웅은 수년 전 연초를 끊은 이후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여 사용해왔다. 저희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실내에서의 사용은 일절 금지하겠다. 관리 지원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것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스탭들과 임영웅이 있었던 공간은 분장실이다. 영상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작업 중인 상황이었으며, 동일 공간 1층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분장 수정 및 의상 변경 등을 하는 과정에 있었다. 저희는 방송 촬영 중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인 방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이 사회로부터 받는 사랑과 관심의 크기에 합당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부족함이 있었다. 이로 인해 임영웅 님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과 염려를 끼쳤다.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는 임영웅이 건물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단독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서울 마포구 DMC디지털큐브에서 진행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촬영 대기 현장에서 있었던 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임영웅의 과거 실내 흡연 의혹도 재차 불거졌다.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미성년자인 정동원과 함께 쓰는 대기실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노출된 바 있다. 원본 영상은 현재 삭제됐다.

이날 임영웅도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보내주시는 질책과 훈계 가슴 속 깊이 새기겠다”고 약속했다.

▲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임영웅의 실내 흡연 및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많은 분들께 상심과 염려 끼친 것 깊이 사과드립니다.

임영웅 님의 분장실 영상 속 모습을 통해 의혹과 염려가 발생하였습니다. 빠른 안내를 드렸어야 하나 방송 촬영이 오늘 새벽에 종료되어 상황 확인에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임영웅 님은 수년 전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 되어온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여 사용해왔습니다. 저희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실내에서의 사용은 일절 금지하겠습니다. 관리 지원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것 깊이 사과드립니다.

2. 저희 스탭들과 임영웅 님이 있었던 공간은 분장실입니다. 영상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작업 중인 상황이었으며, 동일 공간 1층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분장 수정 및 의상 변경 등을 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방송 촬영 중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인 방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 님이 사회로부터 받는 사랑과 관심의 크기에 합당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임영웅 님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과 염려를 끼쳤습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보다 큰 책임감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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