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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子’ 노엘 측 “폭행 사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책임 통감” (공식입장)노엘 “앨범 발매 하루 전 기사가 나온다? 재밌는 나라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4.29 15:23
▲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 측이 "폭행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다"며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 사진: 글리치드 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행인들과 시비를 벌였으나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29일(오늘) 부산지검은 폭행 혐의로 송치된 노엘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 2월 새벽, 부산 진구 모처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노엘에게 폭행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에 검찰 송치됐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됐는데 내 앨범 발매 하루 전에 뉴스 기사를 푼다? 참 재밌는 나라”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 ‘Glitched Company(이하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했다. 금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보 ‘21’S/S’를 공개한다. 더블 타이틀곡 ‘Ride or die (라이드 올 다이)’와 ‘YangAHchi (양아치)’를 내세운 음반이다.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음반 발매 당일 언론사에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노엘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4월 15일 검찰에 송치되었고,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되었음을 전한다”면서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논란에 대한 질책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으며, 당사도 앞으로 아티스트의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 측이 "폭행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다"며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 사진: 노엘 인스타그램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글리치드 컴퍼니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노엘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노엘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4월 15일 검찰에 송치되었고,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되었음을 전합니다.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한 질책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으며, 당사도 앞으로 아티스트의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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