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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H&D ‘SOUL’엑스원 출신 이한결·남도현이 꾸린 듀엣 정식 데뷔 음반... 두 사람 모두 BAE173으로 활동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4.21 00:03
▲ 1년 전 오늘 발매된 H&D의 'SOUL'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20년 4월 21일 발매된 H&D (한결, 도현)의 ‘SOUL(소울)’입니다.

♬ SOUL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이 낳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X1(이하 엑스원)으로 활동한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이한결, 남도현이 꾸린 듀엣 H&D(에이치앤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SOULMATE(소울메이트)’ 타이틀곡이다.

두 사람은 제작진의 투표 조작 여파로 해체된 엑스원 중 가장 먼저 제2막을 연 멤버들이다. 이들은 해체 직후인 지난해 2월 첫 번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해피 데이 : 벌스데이)’를 개최한 뒤 정식 데뷔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에도 출연하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 H&D는 엑스원으로 활동한 이한결과 남도현이 결성한 듀엣이다 /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이들이 H&D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SOULMATE’에는 더블 타이틀곡 ‘SOUL’과 ‘GOOD NIGHT(굿나잇)’, 인트로, ‘낯설어’, ‘빈손’, ‘날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등 총 열 트랙이 수록돼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SOUL’은 속도감 있는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노래로, 중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이한결의 섬세한 보컬과 남도현의 거칠고 강렬한 음색이 쉴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두 번째 타이틀곡 ‘GOOD NIGHT’은 ‘혼자라는 고독함이 무거워 하늘을 보는 날이 드물어 숨만 쉬는 하루’란 가사에서 알 수 있듯 현실에 지친 일상을 표현한 곡이다. 지친 일상 속 잠드는 일조차 힘든 사람들에게, 또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이한결, 남도현의 보컬이 따뜻하게 표현되었다.

▲ 이한결, 남도현은 포켓돌스튜디오에서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 BAE173에 합류해 활동 중이다 /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싱글앨범 ‘Umbrella(엄브렐라)’를 발표한 뒤 포켓돌스튜디오에서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에 합류했다.

BAE173은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를 내고 타이틀곡 ‘사랑했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랑했다’는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경쾌한 리듬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BAE173은 이날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에서 “데뷔앨범 때는 청량함이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청량함에 아련함이 추가됐다.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많이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서 “음악방송, 음원차트 모두 1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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