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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별이 쏟아진다’ 마이스트, 1년간 모은 시너지를 터뜨리다① (인터뷰)“음악방송 1위 후보 오르는 게 목표, 브레이브걸스 선배님과 ‘롤린’ 배틀하고파”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3.18 10:34
▲ 마이스트가 첫 번째 싱글앨범 'THE GLOW : ILLUSION'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이번 곡으로 저희를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이스트란 그룹이 있다는 걸요. 그만큼 저희의 의견도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저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싶어요.”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건우의 말이다. 지난해 3월 데뷔 후 꼬박 1년 만에 돌아온 마이스트는 신곡 ‘별이 쏟아진다(*DAZZLE)’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마이스트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앨범 ‘THE GLOW : Illusion(더 글로우 : 일루전)’의 타이틀곡 ‘별이 쏟아진다(*DAZZLE)’를 발매했다. 환상적이고 황홀한 빛에 이끌려 호기심을 가지게 된 순수한 소년들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트랙으로, 멤버 우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들 역시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힘을 보탰고, 그 덕에 ‘마이스트 표 맞춤 힐링곡’이 탄생했다.

▲ 마이스트가 첫 번째 싱글앨범 'THE GLOW : ILLUSION'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우진은 “1년 만의 컴백이라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만족스럽다. 작년 데뷔 때 코로나19가 터졌는데 아직도 잠잠해지지 않아서 아쉽지만 준비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열심히 해나갈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원철 역시 “노래, 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1년만 이다 보니 데뷔처럼 긴장되고 설레더라. 팬분들과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뵐 테니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며칠 차이로 1년 만에 컴백하게 됐어요. 확실히 가수는 무대에 올라야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팬분들이 관중석에 계신 걸 아직 못 봤는데, 그날이 빨리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건우)

마이스트는 최근 맏형 민호가 최근 입대하면서 4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최선을 다했다는 포부다. 팀 내 프로듀서이기도 한 우진은 “사실 한 곡을 더 작업했고 여러 곡도 받아봤는데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한 곡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어서 완성도를 최대한 올리는 데에 중점을 뒀다”면서 “단어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멤버들 역시 컴백에 대한 열망이 컸다. 제가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 나온 것 같다”고 자부했다.

“가사가 참 예뻐요. 특히 ‘아무 방해 없이 네 세계를 탐험해’ / ‘아무 걱정 없어 내 모든 걸 다 바칠게’ 같은 부분은 일 때문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기도 하죠.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해요. 저희가 팬분들께 느낀 감정을 담았어요.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저희의 팬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준태, 원철)

▲ 마이스트가 첫 번째 싱글앨범 'THE GLOW : ILLUSION'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별이 쏟아진다’를 타이틀로 민 것은 멤버들이다. 음악성,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단다. 건우는 “요즘 외국 작곡가의 곡으로 많이들 나오는데,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진 않더라. 그런데 ‘별이 쏟아진다’는 기억에도 잘 남고 의미가 있는 가사여서 추천했다”고 강조했다. 준태는 “대중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듣자마자 편안하면서도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곡이라서 한 표를 던졌다”고 거들었다.

힘이 닿는 대로,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활동에만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게 일단의 목표다. “‘별이 쏟아진다’ 후반부에 정신없이 ‘rollin' rollin' rollin'’이란 가사가 있거든요. 마침 브레이브걸스 선배님들께서도 ‘롤린’으로 큰 사랑을 받고 계시잖아요. 같은 ‘롤린’으로써 나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요. 선의의 ‘롤린’ 배틀인 거죠!”

마지막으로 건우는 “컴백을 하고 앨범을 내는 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 팬분들이 더 많이 생기고,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개개인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길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응원을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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