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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측 “대출 알선수재·명예훼손, 이미 무혐의... 악의적 흠집내기” (공식입장)“고소인, 이상민이 연예인이란 이유로 죄명만 바꿔가며 계속 고소”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3.13 01:33
▲ 이상민 측이 알선수재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알선수재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잇)가 해명에 나섰다.

스타잇 측은 지난 1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알려진 이상민의 정보통신망법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알선수재 피소는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인한 고소건”이라면서 “이번에 고소를 하고 언론에 알린 당사자는 2019년 8월 사기죄로 이상민을 고소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전 고소하였던 동일 인물이 동일한 사건으로 또다시 형사고소를 한 것이다. 종전 고소 사건은 모두 ‘혐의없음’으로 종결됐고, 고소인이 검찰 항고했지만, 검찰 항고마저도 기각돼 사건은 모두 ‘혐의없음’으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고소인은 시간이 지나 또다시 동일 사건으로 형사고소를 하고 언론에 노출시켰다. 허위사실을 꾸며 고소를 하고 언론에 노출시켜 이상민을 악의적 흠집내기 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상민은 이미 경찰 및 검찰 수사를 받았고, 수사 결과 혐의없음 처분(무혐의)을 받았으며, 검찰 항고마저 기각되어 종결됐다. 그런데 고소인은 죄명만 바꿔가며 계속 고소를 하는 것으로 이는 이상민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를 악용해 계속 허위사실로 흠집을 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고소인 A씨는 지난달 17일 이상민을 알선수재,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공범으로 지목한 B씨도 알선수재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A씨에 따르면 이상민과 B씨는 2014년, 45억의 토지담보대출과 사업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수수료를 요구했다. 이에 A씨가 3억 6000만 원과 8억 7000여만 원을 두 차례에 나눠 입금했다.

A씨는 “이상민과 공범 B씨가 은행 직원 업무를 알선해 불법으로 수수한 금액이 12억 원이 넘어 검찰에서 수사해야 하는 주요 경제사건인 까닭에 고소하게 됐다”며 “이상민이 성실하게 살아온 연예인인 것처럼 시청자를 속이고 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비록 수감되어 있는 사람이지만 제 명예를 훼손했다. 은행 대출을 알선하고 12억이 넘는 거액을 불법 수수료로 수재하고도 정상적인 모델료라고 주장하고 있어 처벌받게 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상민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MBN ‘골든타임 씨그날’,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고 있다.

▲ 이상민 측이 알선수재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 사진: KBS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상민 씨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상민 씨 고소사건과 관련하여 아래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오늘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상민 씨의 정보통신망법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알선수재 고소사건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인한 고소임을 명백히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고소를 하고 언론에 알린 당사자는 과거 2019년 8월 사기죄로 이상민 씨를 고소한 인물입니다. 종전 고소하였던 동일 인물이 동일한 사건으로 또 다시 형사고소를 한 것입니다.

종전 고소사건은 모두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고, 고소인이 검찰항고를 하였지만 검찰항고마저도 기각되어 사건은 모두 혐의없음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고소인은 시간이 지나 또 다시 동일사건으로 형사고소를 하고 언론에 노출시켰습니다. 허위사실을 꾸며 고소를 하고 언론에 노출 시켜 이상민 씨를 악의적 흠집내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민 씨는 이미 경찰 및 검찰 수사를 받았고, 수사결과 혐의없음 처분(무혐의)을 받았으며, 검찰항고마저 기각되어 종결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은 죄명만 바꿔가며 계속 고소를 하는 것으로 이는 이상민 씨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를 악용해 계속 허위사실로 흠집을 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언론에 공개된 고소사건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런 소식으로 불편하게 하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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