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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 “로운과의 호흡? 일방적 감정 아닌 함께였죠”② (인터뷰)“연애 세포 깨우고 싶은 분들은 꼭 시청해주시길”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3.10 12:59
▲ 배우 원진아가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유본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원진아가 SF9 로운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원진아는 최근 베프리포트와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극본 채윤)’ 종영 기념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고 당기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원진아는 극 중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 윤송아 역로 분해 열연했다.

이날 원진아는 채현승 역의 로운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자 “저도 로운 씨도 서로 상대가 무엇을 하든 받아주겠다는 신뢰감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 배우 원진아가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유본컴퍼니 제공

“어떤 장면이든 일방적인 연기나 감정이 아니라 함께 맞춰 나간다고 느낄 수 있었던 그 호흡이 특히 좋았던 것 같아요. 로운 씨의 그런 유연하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배우로서의 책임감도 느껴졌죠.”

그러면서 원진아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최종회 엔딩을 꼽았다. “횡단보도에서 송아가 현승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은 저 역시도 만족스러워요. 처음 베일을 벗었던 티저 포스터의 풍경이 마치 데자뷰처럼 떠오르더라고요.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하나의 정서고 연결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원진아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평범한 일상 속 로맨스를 꿈꾸게 만드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달콤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더라.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은 분들은 꼭 시청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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