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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강다니엘 “‘강철멘탈’ 자부했지만 서서히 약해져... 팬들이 나의 원동력”“휴식기 당시의 이야기 쓰려고 노력, 특별한 전략은 없었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2.16 14:32
▲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16일(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된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일들이 저에게 벅차고 커 보였던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팬분들에게 ‘멘탈 강하다’, ‘강철멘탈이다’라고 자부하기도 했지만 서서히 약해졌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강다니엘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싱글 ‘PARANOIA(파라노이아)’를 발매한다.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을 뜻하는 ‘PARANOIA’에는 강다니엘 내면의 어두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실제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표현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쓰고 싶지 않았다.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잠깐 휴식기를 가졌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의 이야기를 쓰려고 했다. 특별한 전략이나 기획은 없었다. 다만 ‘어떻게 풀어내야 내가 느꼈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는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한 고백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으로 팬들을 꼽았다. 강다니엘은 “당연히 팬분들이 첫 번째다. 팬분들은 저에게 용기를 주셨다. 제가 생각한 강다니엘은 그냥 어떤 사람 강다니엘인데, 팬분들은 저를 멋지게 만들어주시면서 많은 의미를 부여해주신다. 제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존재들”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PARANOIA’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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