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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측 “공정성 논란 심히 유감... 방통위 요청 있으면 자료 제출할 것” (공식입장)“공정성·진정성이 최우선, 유종의 미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2.03 14:40
▲ '미스트롯2' 측이 공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진: TV CHOSU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이 내정자 의혹 등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심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냈다.

3일(오늘) ‘미스트롯2’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은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 편집 등 프로그램 전방위로 참여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이에 따라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의 역할은 모든 참가자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한 도움을 드리는 차원이며 이는 어느 오디션에서나 적용되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어 “미성년 참가자 본인 및 보호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미성년 연예인 등에 대한 권익 보호 방안’의 세부 사항을 철저히 지켜가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근거 없는 사실과 무분별한 억측으로 프로그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 건과 관련하여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 요청이 있을시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제출하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공정성과 진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즐거움을 드리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일정 동안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 늘 ‘미스트롯2’를 성원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미스트롯2’ 일부 지원자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하고 내정자 의혹과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진정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아동·청소년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던 이번 시즌에서 참가자 모집 및 경연 선곡 과정에서 공정성 문제가 벌어졌을 뿐 아니라, 방송 일부 내용에서 제작진의 자극적인 편집으로 한 어린이가 수많은 악성 댓글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 '미스트롯2' 측이 공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진: TV CHOSUN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TV CHOSUN ‘미스트롯2’ 제작진입니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일부에서 악성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합니다.

제작진은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 편집 등 프로그램 전방위로 참여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의 역할은 모든 참가자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한 도움을 드리는 차원이며 이는 어느 오디션에서나 적용되는 취지입니다. 또한 미성년 참가자 본인 및 보호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미성년 연예인 등에 대한 권익 보호 방안’의 세부 사항을 철저히 지켜가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사실과 무분별한 억측으로 프로그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이 건과 관련하여 ‘방통위’ 요청이 있을 시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제출하겠습니다.

또한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매회 열정을 다해 경연을 치르는 전체 참가자와 마스터, 더불어 평균 시청률 28%와 대국민 응원 투표수 천만 건 돌파라는 놀라운 수치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여주고 있는 ‘미스트롯2’ 전 시청자의 입장을 대변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을 알립니다.

제작진은 공정성과 진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즐거움을 드리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일정 동안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늘 ‘미스트롯2’를 성원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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