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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전북현대, '더블' 이룬 모라이스 감독과 아름다운 작별후임 감독 빠른 시일 내에 결정
최민솔 기자 | 승인 2020.12.06 20:10
▲ 2년의 계약 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 / 사진: 전북현대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전북현대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서로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다.

지난 2019년 최강희 감독의 후임으로 전북현대 사령탑에 오른 모라이스 감독이 한국에서의 화려한 지도자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 4일 AFC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올해까지였던 2년의 계약 기간을 마무리하게 됐다.

2019년 전북현대의 지휘봉을 잡은 모라이스 감독은 팀을 2년 연속 K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K리그 최초 4연패, 또한 올 시즌엔 FA컵 우승까지 차지하며 팀의 첫 '더블'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2년간 전북을 지휘하며 85경기 51승 21무 13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2년간 3개의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전북은 팀의 첫 외국인 감독으로서 낯선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팀을 이끌어준 모라이스 감독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모라이스 감독은 “나의 지도자 생활 가운데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며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열정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K리그와 전북현대에서 얻은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전북은 후임 감독 선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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