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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번리전 완승’ 첼시 램파드 감독, 지예흐-멘디 활약에 엄지척첼시, 번리에 3-0 완승...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11.01 13:50
▲ 번리전 완승에 만족감을 드러낸 첼시의 램파드 감독 / 사진: 첼시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번리 원정에서 완승을 거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1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펼쳐진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7라운드 원정경기서 첼시가 3-0 완승을 거두고 최근 모든 대회 9경기 무패(4승 5무)를 이어갔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프리미어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른 이적생 지예흐였다. 지난 크라스노다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첼시 선발 데뷔전을 치른 지예흐는 데뷔골을 신고하며 예열을 마쳤다. 번리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맹활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경기 후 램파드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예흐에게 많은 걸 기대하고 있었다”며 “그의 패스 길을 보는 시야, 크로스, 어시스트 능력뿐만 아니라 첼시에 합류한 이후부터 축구를 할 때 그의 성향까지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는 플레이할 때 공을 받길 원하고,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뛰어나다. (부상 등으로) 오랜 시간 빠져있다가 지난 2경기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그는 좋은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크라스노다르 원정서 4골을 넣은 첼시는 번리전서도 3골을 넣으며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더욱이 최근 4경기서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수비력도 한껏 안정된 첼시다. 케파 골키퍼 대신 주전 골키퍼로 도약한 멘디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벌써 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끝으로 램파드 감독은 “클린시트는 팀의 중요한 근간이 되는 신호다. 실바와 멘디가 큰 활약을 했다. (무실점+대량 득점) 이런 승리에 너무 펄쩍 뛰거나 하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승리는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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