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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프리뷰] 상승세 대전, 안산마저 넘어설까리그 2위 부천 꺾은 대전, 다음 상대는 1위 안산
최민솔 기자 | 승인 2016.07.04 12:17
▲최근 무서운 상승세의 대전시티즌, 과연 주전선수들의 공백을 이겨내고 선두 안산을 잡을 수 있을까 ⓒ대전시티즌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거침없는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대전시티즌(이하 대전)이 선두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안산)마저 넘어설 수 있을까.

대전은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최근 2연승과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는 건 물론 순위도 7~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2위 부천을 꺾은 대전이 선두 안산마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동찬의 골 침묵 탈출, 대전 공격 더 강해질까>
대전의 가장 큰 무기는 폭발적인 득점력이다. 3경기 9득점의 막강 화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있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김동찬이 살아난 점은 고무적이다. 김동찬은 지난 6월 2일 부천전에서 골을 넣으며 6경기 동안 이어진 무득점 사슬을 끊었다. 김동찬의 부활로 팀은 물론 본인의 득점왕 경쟁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김동찬의 골은 본인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활기를 주고 있다. 최문식 감독은 “공격에서 다양한 루트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산전에서도 대전이 '김동찬 효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주전들의 줄징계, 공백 메우는 것이 관건>
대전은 이번 안산전에서 큰 고민을 안고 있다. 징계로 주전들이 대거 결장한다는 것. 주장인 김병석은 부천전에서 퇴장 당했고, 황인범, 장클로드, 완델손 등 공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세 선수가 경고 누적 3회로 안산전 출전이 불가능하다. 전력 손실을 안고 안산전을 치를 수밖에 없다.

대체 선수들이 공백을 매워야만 한다. 조예찬, 우현, 진대성, 박대훈 등 교체 자원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안산전을 앞두고 우려되는 주전들의 공백을 대전이 극복해낼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대전 대 안산전 통산 상대전적>
1승 2무 2패 4득점 8실점

<대전 대 안산전 최근 상대전적>
2016/04/09 대전 0 : 1 안산 패 HOME
2014/11/16 대전 1 : 1 안산 무 AWAY
2014/09/24 대전 0 : 0 안산 무 HOME
2014/06/29 대전 1 : 6 안산 패 AWAY
2014/05/11 대전 2 : 0 안산 승 HOME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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