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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김희선 주연 SBS ‘앨리스’, 내달 28일 첫 방송 확정SBS 금토드라마 편성
채이슬 기자 | 승인 2020.07.16 23:42
▲ 주원, 김희선 주연의 '앨리스'가 내달 28일 첫 방송된다 / 사진: SBS, tvN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드라마 ‘앨리스’가 베일을 벗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가 오는 8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배우 주원, 김희선 주연의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앨리스’를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주원은 남자 주인공 박진겸으로 분한다. 박진겸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로,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이다.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묵직한 슬픔을 지닌 박진겸을 주원은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낼 전망이다.

김희선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히려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미래의 과학자 박선영 등 1인 2역을 맡았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을 20대와 40대를 넘나들며 그려낼 예정.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부터 가슴 따뜻한 모성애까지 표현하며 극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앨리스’ 측은 “주원, 김희선의 연기 호흡 역시 중요한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스토리 속 다채로운 관계로 변화하며 숨 막히는 서스펜스, 애틋함, 설레는 로맨스까지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8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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