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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나영, "팀 이름, 직원들의 만류에도 대표님이 밀어붙여" (데뷔 쇼케이스)구구단이 첫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6.06.28 16:25
 
 
▲ ⓒ젤리피쉬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구구단이 첫 데뷔 쇼케이스를 28일(오늘)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구구단은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를 비롯해 포토타임, 미디어 질의응답, 뮤직비디오 상영, 수록곡 'Good Boy' 공연 등을 통해 풋풋하고 당찬 매력을 뽐냈다.

포토타임 후 진행된 토크에서 구구단의 멤버 하나는 "평상시에 연습할 때, 데뷔를 하게 되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했었는데 막상 쇼케이스 무대에 서있으니까 굉장히 떨리고 기대가 되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고 말했다.

'구구단'이라는 그룹명에 대해서 MC딩동도 살을 붙였다. "데뷔 쇼케이스 섭외를 빨리 받은 편인데, 구구단이라는 이름을 듣고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나영이 "'구구단'이라는 이름은 회사 전 직원을 비롯해 멤버들의 네이밍 공모전에서 나왔다. 직원들의 만류를 무릅쓰고 대표님의 뜻대로 결정됐다"라며, "빅(Big) 투표권을 갖고 계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미나는 "지금은 아홉 매력의 9, 아홉 소녀의 9, 극단의 단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정이 간다"며 이름에 대한 설명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구구단은 오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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