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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골든차일드 ‘Re-boot’, 이제야 딱 맞는 옷 입은 느낌이죠” (종합)“멤버 빼고 모든 게 다 바뀐 저희의 시즌2 시작... 성과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1.18 21:08
▲ 골든차일드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1년 공백 동안 어떻게 변화했고 어떤 성장을 했는지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딱 맞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대열)

인기 보이그룹 Golden Child(이하 골든차일드)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시즌2이다. 골든차일드는 “성과로서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정말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8일(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하루가 맡았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앨범 ‘Re-boot(리부트)’를 발매했다.

▲ 골든차일드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Re-boot’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ISH(위시)’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나오는 신보다. ‘시스템을 재시동하여 시동 시의 상태로 되돌아간다’는 뜻에 걸맞게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예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기 위한 포부를 담았다.

먼저 최보민은 “성인이 되어서 첫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성인이 된 만큼 앨범에서도, 콘셉트에서도 성숙해지려고 노력했다”며 “더 남자다운 모습으로 성숙한 골든차일드가 되어서 돌아왔으니 앞으로도 모든 활동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준은 “‘Re-boot’의 정의로 새로운 출발점에선 골든차일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골든차일드의 밝은 에너지를 각인시켰던 게 저희의 시즌1이었다면, 이번 앨범으로 시작된 시즌2는 기존 이미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해서 골든차일드만의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 골든차일드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는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진정성 있는 이상적 가치에 대한 고민과 갈망을 이야기하는 가사는 골든차일드의 새 출발 및 고민과 맞닿아있다.

이외에도 인트로 ‘Re-boot’, ‘느껴져’, ‘나침반’, ‘No Matter What(노 매러 왓)’, ‘그러다 봄’, ‘She’s My Girl(쉬즈 마이 걸)’, ‘둘만의 천국’, ‘도망가지 마’, ‘놓지 않기로 해’와 홍주찬의 ‘문제아’, Y의 ‘Fantasia(판타지아)’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특히 데뷔 초부터 가사를 써온 이장준, TAG는 ‘WANNABE’와 ‘느껴져’, ‘나침반’, ‘No Matter What’, ‘그러다 봄’, ‘She’s My Girl’의 작사 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Y는 “12곡이 적은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합을 맞추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유닛곡과 솔로곡이 실려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며 “장준, TAG의 작사도 많다. 이 친구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가사에 잘 녹여냈으니 귀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자부했다.

▲ 골든차일드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주찬은 지난해 12월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한 뒤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타이틀곡 ‘WANNABE’와 수록곡 ‘나침반’ 무대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선 그는 “이번 년도 목표가 무대에 서는 것이었다. 지금도 울컥울컥한다. 목표를 이룬 것 같아 행복하고 감동”이라며 “멤버들이 해준 응원 덕분에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 회복 속도가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준은 “결과로써도, 성과로써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앨범이다. 골든차일드가 정말 갈망했던 스타일의 음악이다. 저희에게 딱 맞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한다. 예쁜 옷 입고 한 번 뽐내야 하지 않겠나. 이번 활동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차트에도 진입해보고 싶고, 여기에 욕심 한 스푼 더 넣는다면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고요, 여기에 욕심 한 스푼 더 넣는다면 대상도 받고 싶습니다!”

한편, 미디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팬들과 만났다. 첫 방송은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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