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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골프 무혐의’ 차태현 측 “OCN ‘번외수사’ 출연 조심스레 검토 중” (공식입장)차태현, 2년 만에 새 작품 만날까
김주현 기자 | 승인 2019.10.02 17:59
▲ 차태현이 '번외수사'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차태현의 안방극장 복귀가 논의되고 있다.

2일(오늘) 오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차태현이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 출연을 조심스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OCN 측은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번외수사’는 OCN이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이다. 강력반 아웃사이더 불독 형사와 시청률은 부족하지만 열정이 차고 넘치는 탐사보도팀 PD,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프로 셀러가 된 탐정, 전설의 핵주먹 사장,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가 미제 사건을 풀어내는 범죄 액션 수사물이다.

차태현은 극 중 고등학교 졸업 후 경찰시험에 합격해 형사가 된 지역 경찰서 강력팀 형사 진강호 역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현이 ‘번외수사’에 출연하게 된다면 2017년 KBS 2TV ‘최고의 이혼’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3월 김준호와 함께 불거진 내기 골프 논란에 대해 “국내에서 저희끼리 재미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주었다.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나 부끄럽다”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차태현은 4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김준호, 차태현이 2016년 두 차례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한 이후 당시 오간 액수 등을 파악해 내기 도박에 해당하는지 등을 따져봤고 5월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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