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ootball 국내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 원정길 단복으로 단결력↑...K리그에 새 바람 불러일으킬까
최민솔 기자 | 승인 2016.04.20 12:06
 올 시즌 부터 해외 원정 이동시 입게 된 단복을 입고 선 전북현대 선수단 ⓒ전북현대축구단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전북현대가 올 시즌부터 해외 원정 이동시에 단복을 입게 된다.

전북현대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정장을 선수단 단복으로 착복하기로 상호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7년 연속 진출하고 있는 전북은 해외 원정 이동시 일체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단복 제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오투’의 정장을 선수단의 단복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오투 담당자는 “K리그 최고의 팀인 전북의 선수단에게 본 브랜드의 정장이 단복으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이 정장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팬이 됐다. 올해 전북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우승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전원에게 65벌의 정장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단복은 상의와 하의 모두 짙은 감색 계열로 팀의 무게감을 더했고, 팀 컬러인 녹색 타이를 착용해 전북의 팀 이미지를 나타냈다.

전북은 FC 도쿄와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는 18일, 김포공항으로 떠나면서 처음으로 단복을 입고 이동했다. 앞으로 해외 원정 이동시에 선수단은 단복을 착복할 계획이다.

주장 권순태는 “선수단이 함께 단복을 입으니 팀에 단결력이 생기는 것 같고 팀 워크도 더 높아 보이는 것 같다. 정장차림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팀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기쁘게 입을 수 있다”며 웃으며 말했다.

유럽 명문 축구클럽의 경우 원정 이동시에는 물론, 출근 길에도 수트차림으로 움직이곤 한다. 하지만 K리그에서 트레이닝 복이나 사복이 아니라 정장 단복을 착복하게 된 일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전북의 시도가 다른 K리그 팀들에게도 단복의 필요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전북현대 제공

solsol@beffreport.com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민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9 B02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1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