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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배두나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 결심” (제작발표회)“리메이크 작품이라 걱정했지만 대본 밀도 높아... 내가 할 수 있는 역할 있어 기뻐”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10.05 15:04
▲ 배우 배두나가 '최고의 이혼'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KBS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배두나가 ‘최고의 이혼’ 대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5일(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행은 김선근 아나운서가 맡았다. 현장에는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를 비롯해 유현기 PD가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배두나(강휘루 역)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너무 영광”이라면서도 “사실 대본을 받았을 때 걱정했던 것은 리메이크 작이라는 점이었다.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마스터피스(걸작)였는데, 이걸 재창조할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래도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작가님께서 우리와 되게 다른 일본의 풍습, 사회 문화를 잘 각색하신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뛰어나셨고, 저 역시 ‘최고의 이혼’에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차태현 선배님과 함께 호흡하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한다.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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