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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수의 입어보니 내복처럼 편했다” (제작발표회)“또 언제 수의 입어보겠나...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8.03.29 16:31
▲ 배우 김명민이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KBS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명민이 극 중 수의를 입어본 뒤 “편했다”고 전했다.

29일(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조셉 리를 비롯해 이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명민은 불의의 사고로 죽게 돼 수의를 입었다. 수의를 입은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그는 “사실 입기 전엔 기분이 썩 좋을 것 같진 않았는데, 막상 입어보니 되게 편하고 내복을 입은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김명민은 “수의를 입고 장례식장을 돌아다니기도 했다. 화장실에서 만난 분은 되게 놀라시더라. 기분이 이상하긴 했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런 경험을 언제 또 해보겠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명민이 출연하는 ‘우리가 만난 기적’은 ‘라디오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4월 2일 방송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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