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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기성용 동료’ 아예우 “스완지, 울버햄튼전 승리로 자신감 얻었다”
정일원 기자 | 승인 2018.01.19 16:33
▲ 울버햄튼을 상대로 나란히 골을 넣은 조던 아예우(좌)와 윌프레드 보니 / 사진: 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처진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의 조던 아예우가 강등권 탈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아예우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스완지는 현재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남은 경기 모두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23라운드 기준으로 스완지는 승점 17로 리그 최하위인 20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강등 위기에 처한 스완지는 폴 클레멘트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을 선임하는 등 분위기 쇄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울버햄튼 수비수 5명을 제치고 원더골을 넣은 조던 아예우 / 사진: 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경기서 아예우는 혼자서 수비수 5명을 제치고 선제골을 뽑아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아예우는 “자신감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지난 울버햄튼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 다가오는 리버풀전이 힘들 거라는 걸 알지만, 승점을 위해 싸워야 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울버햄튼전에서 스완지는 동점골을 내줬지만, 윌프레드 보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이에 아예우는 “보니가 힘겹게 부상을 떨쳐냈다. 그의 골은 팀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모처럼 골 맛을 본 보니를 치켜세우기도.

한편, 스완지는 오는 23일(화) 오전,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의 무패 행진을 저지한 리버풀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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