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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데 헤아, “맨유는 특별한 구단”
정일원 기자 | 승인 2018.01.19 16:0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다비드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 헤아는 “맨유는 매우 특별한 클럽이다”라고 밝혔다.

다음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데 헤아를 잡기 위해 맨유는 주급 25만 파운드(한화 약 3억 6천만 원) 수준의 장기 재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약과 관련해 데 헤아는 말을 아꼈다. “지금은 재계약에 대해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운을 뗀 데 헤아는 “우리에겐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당장 이번 주에 펼쳐지는 번리전을 생각해야 한다. 끝까지 집중해서 승점을 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데 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라고 치켜세우며 현 계약에 포함되어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십분 활용하겠다는 계획.

데 헤아는 끝으로 “맨유의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일이다.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 건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혀 재계약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데 헤아는 올 시즌 77번의 세이브를 선보여 선방 부문 2위를 기록 중이다. 데 헤아가 골문을 지키고 있는 맨유는 클린 시트 부문 1위(13회)를 달리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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