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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神' 영원한 신석주 이덕화, 마지막 촬영 후 후배들과 기념식마지막 유언 남기며 안타까운 절명한 이덕화... 투혼 빛났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6.01.30 17:57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장사의 神-객주 2015’ 이덕화의 아름다운 퇴장에 박수를 보내는 ‘훈훈한 기념식’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덕화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조선 최대 거상인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 역을 맡아 품격 있는 열연을 펼쳤다. 정치부터 경제까지 좌지우지할 정도로 큰 권력을 행사, 조선시대 25만 상인들의 왕으로 조선 상권을 이끄는 육의전 대행수의 모습을 남다른 카리스마로 표현, 안방극장에 묵직한 여운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덕화는 지난 27일 방송된 34회분에서 그토록 그리워하던 한채아의 화첩을 손에 든 채로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석양을 바라보며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순간, 이덕화는 “바쁘게만 살았다. 평생이 찰나인 걸 알면서 왜 그리 욕심을 냈는지...양범아, 해가 넘어갔느냐”라고 유언을 남기며 서산 아래로 떨어지는 태양처럼 안타깝게 저물었다.

이와 관련 조선 최고의 거상이자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를 관록의 연기로 담아내며 극의 무게 중심을 잡았던 이덕화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기념식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 안성 ‘장사의 神-객주 2015’ 세트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을 훌륭하게 마친 이덕화를 위해 후배들은 마음이 담긴 선물을 기념으로 준비했던 것.

이날 촬영은 장혁과 송파마방 일행이 이덕화의 시신을 직접 수습하는 장면이어서 이덕화는 하얀색 수의를 입고 등장, 현장 분위기를 엄숙하게 만들었다. 촬영이 시작되고 이덕화는 약 1시간가량 누운 채로 신석주의 최후 모습을 진지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어 김종선PD의 ‘컷’소리와 동시에 장혁을 비롯해 정태우, 박상면 등 함께 촬영한 후배들과 스태프 전원은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고 잠시 불이 꺼지면서 ‘I LOVE YOU’라는 촛불이 꽂혀진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김민정이 등장했던 것. 신석주 역에 쏟아낸 이덕화의 각별한 애정과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후배들은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연호했다. 이덕화는 마지막 촬영을 함께 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자라고 권하면 “아, 기분 너무 좋다”라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장면 촬영이 없어 분장조차 하지 않은 김규철과 김일우 등 다른 후배 배우들도 이덕화의 마지막 촬영 기념식에 동참,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사 측은 “이덕화는 장혁을 ‘장사의 신’으로 이끌어주는 조선 최고의 거상 신석주를 ‘명불허전’ 명품 연기로 오롯이 담아냈다”라며 “그동안 ‘장사의 神-객주 2015’의 무게 중심으로, 후배들에게는 최상의 연기 스승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이덕화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청자들 가슴 속에도 영원히 잊어지지 않는 신석주로 남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는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제 15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에서 콘텐츠 드라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장사의 神-객주 2015’ 36회분은 오는 2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M C&C 제공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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