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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려욱, “티 안 나게 바쁜 것도 능력”항상 신선한 이미지라 좋아... 스케치북 출연해 입담과시
김주현 기자 | 승인 2016.01.29 12:33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려욱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솔로로는 최초로 스케치북에 출연한 려욱은 “혼자 나오니 정말 좋다. 신인 가수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C 유희열은 려욱을 보고 “멀리서 봤을 때 걸스카우트인 줄 알았다. 참 곱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포함해 라디오 DJ, MC,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MC 유희열은 “어쩜 그렇게 티 안 나게 활동할 수 있나”라고 농담을 건네 모두를 폭소케 했는데, 려욱은 “이것도 능력인 것 같다. 항상 신선한 이미지라 좋다. 다음에 스케치북에 나오면 그 때도 여러분은 저를 모르실 거다”라며 재치 있게 대답하기도 했다.

4년 째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려욱은 DJ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바빠서 어머니를 자주 못 뵙게 되니 매일 밤 두 시간씩 어머니와 전화 데이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DJ 활동을 하며 좋은 점으로 “연예인 분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인맥이 넓어지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 좋다다”고 말했는데, 반대로 밤 시간에 라디오를 진행하며 안 좋은 점에 대해서는 “너무 외롭다. 방송 끝나면 혼자 엉덩이를 토닥여 준다”라고 고백했다.

려욱, 루시드폴, 정인, 예지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29일) 밤 12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케치북 제공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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