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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3시 30분’ 빅스 홍빈, “케미 좋아…잊지 못할 작품” 종영 소감빅스 홍빈, ‘로코 불도저’ 등극... 달달한 로맨스로 여심 사로잡았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7.06.22 13:23
 
 
▲ 홍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대본 인증사진 ⓒ젤리피쉬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보이그룹 빅스 홍빈이 미니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난 21일 막을 내린 SBS 플러스 미니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윤재원 역을 맡은 홍빈은 마지막 화에서 선은우(진기주)와 사랑을 확인하며 달달한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홍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홍빈은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수요일 오후 3시 30분마다 은우를 행복하게 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하는 등 거침없는 사랑 표현으로 극 중 여주인공의 마음뿐만 아니라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로코 불도저’에 등극했다.

조각 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홍빈은 해맑은 미소의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때로는 자상하고 따뜻하게 챙겨주는 듬직한 모습까지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캐릭터를 완성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첫 로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빈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마음을 간지럽히는 예쁜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처음 도전하다 보니 대본의 재미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대본에서의 은우와 재원의 케미(케미스트리)가 정말 좋아서 그만큼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은우 역의 기주 누나를 비롯해 함께한 모든 배우 분들이 정말 잘 맞아서 케미가 좋았다. 그래서인지 캐릭터 간에 그 호흡을 사랑해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감독님과 함께해주신 배우님들 덕분에 재원이를 만들 수 있었고, 드라마가 끝나고 마음이 비어있는 듯한 감정을 느낄 정도로 애틋함이 큰 작품으로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함께한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던 홍빈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와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MONEY)?!’를 통해 차세대 연기돌로서 입지를 다졌다. 연이어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여심을 장악해 향후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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