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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KOVO, KBS N 과 프로배구 방송권 계약 체결... 5시즌 총액 '200억'달라진 배구 위상, 재도약 기틀 마련해
정일원 기자 | 승인 2015.12.21 12:55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KBS N(대표 최철호)과 2016-2017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5시즌 간 총액 200억원으로 프로배구 V-리그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과 KBS N은 이번 프로배구 방송권 계약과 관련하여 "지난 10여년 동안 이어진 파트너로서의 상호 신뢰와 믿음을 확인하고,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2015-2016 V-리그가 종료되기 전에 차기 방송권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2005년 남자부 4팀, 여자부 5팀으로 출범한 V-리그는 현재 남자부 7팀, 여자부 6팀으로 늘어나 양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시청률 부분에서도 꾸준한 상승률을 기록해 질적 부분의 발전 역시 이룩해왔다.

또한 KBS N은 프로배구 출범 이후 배구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력과 방송장비를 프로배구에 투입했고, V-리그 전경기 중계방송을 실시하는 등 프로배구 발전에 든든한 파트너로서 많은 공헌을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KBS N과의 방송권 계약을 통해 프로배구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리그를 운영할 수 있는 방송 플랫폼과 재원 확보는 물론 동계시즌을 대표하는 '국민 스포츠'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사진>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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