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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전북의 신인들, 제 2의 이재성을 꿈꾼다
최민솔 기자 | 승인 2015.12.19 14:46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U-22 대표팀 출신 이한도(21·용인대·DF)와 최규백(21·대구대·DF), 명준재(21·고려대·FW), 최동근(20·서울문화예술대·DF), 박정호(18·영생고·DF), 김진세(18·군산제일고·MF)를 우선지명 및 자유선발로 영입했다.

2015 U-22 대표로 활약한 이한도는 뛰어난 제공능력과 안정적으로 수비라인을 지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췄다. 또한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용인대를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신 수비수 최규백은 대구대 주장으로 큰 키를 활용한 뛰어난 제공 능력과 부드러운 빌드업 능력을 갖췄고 2015 U-22 대표 소집 및 덴소컵에 발탁된 경험이 있다.

제 46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의 주인공 명준재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침투능력이 뛰어나며 정확한 크로스를 자랑한다. 이 대회에서 명준재는 결승골을 뽑아내며 대회 우승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뛰어난 수비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최동근은 오른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전북의 수비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제일고 출신 김진세는 많은 활동량과 정확한 킥 및 강한 슈팅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전북 완주중 및 군산제일고를 나온 김진세는 전주가 고향이다. 따라서 지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 U-18 영생고등학교 출신 박정호는 유일하게 우선지명으로 전북에 입단하게 됐다. 올 시즌 전북 성인팀에 합류하여 한 주간 함께 훈련한 경험이 있는 박정호는 “영생고 선배들이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가슴 속에서 항상 전북에서 뛰는 생각을 해왔다. 내년 반드시 경기장 그라운드에서 팬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 2의 이재성을 꿈꾸는 명준재는 “신인선수도 전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이재성 선수가 증명했다. 경쟁에서 당당히 살아남아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고 이한도는 “훌륭한 코칭스태프와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선배들을 뛰어넘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전북의 미래를 이끌 신인 선수들이 결정됐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다. 본인의 장점을 잘 살려 노력한다면 전북에 새로운 활기를 넣어줄 것이다. 많은 기대가 된다.” 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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