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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기획전> 오늘 시작! [광수생각]의 박광수와 콜라보, 팬아트 화제만화가 박광수의 감성 캘리그라피 콜라보부터 팬들이 그린 다채로운 팬아트까지!
정일원 기자 | 승인 2015.12.10 09:01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이와이 슌지 기획전 – 당신이 기억하는 첫 설렘’이 드디어 오늘부터 11일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광수생각]의 만화가 박광수와 함께한 캘리그라피 콜라보와 더불어 이와이 슌지 감독의 팬이 그린 팬아트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전작을 만날 수 있는 ‘이와이 슌지 기획전 – 당신이 기억하는 첫 설렘’이 오늘부터 아트나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90년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들었던 첫사랑 같은 이미지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공감의 대명사로 인기를 모았던 만화가 박광수가 함께 만나 캘리그라피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 4편 <러브 레터>, <4월 이야기>,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의 이미지 스틸에, 박광수 작가가 직접 손글씨로 쓴 시 구절을 얹혀 감성을 더한 이번 콜라보의 시 구절은 사랑꾼으로 돌아온 박광수의 저서인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에서 발췌한 것으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와 딱 맞아 떨어지는 감성적인 글귀들이다.

이러한 이와이 슌지 기획전과 박광수의 캘리그라피 콜라보는 SNS로 선공개되며 영화와 시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기획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와이 슌지 기획전 동안 영화 예매 관객 대상으로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도서 증정과 함께 박광수 작가가 직접 그린 한정판 일러스트 엽서 배포 등 다양한 예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NS를 통해 진행되었던 ‘이와이 슌지 기획전’의 팬아트 공모전 역시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ANA의 김포-도쿄 하네다 항공권 등의 풍성한 경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번 팬아트 공모전에는 40개가 넘는 응모작이 모인 가운데, 팬들이 저마다 글과 그림, 글씨 솜씨를 뽐내며 각자의 감성으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작품을 표현했다. 관객이 사랑하는 작품의 인상적인 장면을 표현한 그림부터, 영화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만든 미니멀 포스터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엿볼 수 있었던 이번 팬아트 공모전 역시 ‘이와이 슌지 기획전’에 쏟아지는 많은 관심을 입증하는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예매가 시작된 이후 전회차를 매진시키며 연이은 추가 상영 문의가 쇄도했던 ‘이와이 슌지 기획전’은2차 예매 오픈 회차까지 차례로 매진시키며 올겨울 반드시 가보고 싶은 문화 행사로 사랑받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한국에 방문하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뜻깊은 시간까지 앞두고 있는 ‘이와이 슌지 기획전 – 당신이 기억하는 첫 설렘’은 오늘부터 12월20일(일)까지 총 11일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예매 사이트 또는 아트나인 매표소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아트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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