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ootball 해외축구
[EPL] 스완지 기성용, “우리는 건재하다”패배 속에서 잃지 않은 ‘긍정(肯定)’
정일원 기자 | 승인 2015.11.03 23:25
8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기성용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석 점 차의 패배 속에서 기성용(26·스완지 시티)이 느낀 감정은 좌절이 아닌 ‘긍정’이었다.

지난 31일 자정(한국시간) 펼쳐진 아스널과의 EPL 11라운드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는 안방서 0-3 완패를 당했다. 선발 출전해 8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기성용도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내진 못 했다.

전반전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친 스완지는 후반전에 내리 세 골을 헌납하며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아스널은 후반전 3분 터진 올리비에 지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23분 로랑 코시엘니 · 28분 조엘 캠벨의 쐐기 골까지 곁들이며 굳히기에 나섰다. 이에 스완지의 게리 몽크 감독은 기성용 포함 세 명을 교체하는 변화를 가져갔지만 결과를 바꾸진 못 했다.

경기가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패배했지만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보았다”라고 운을 뗀 뒤 “전반전까진 오히려 우리가 아스널보다 좋은 경기를 펼쳤다. 0-3 패배는 너무나 가혹한 결과지만, 우리는 자신감을 잃어선 안 된다. 몇몇 실수를 제외하곤 우리의 경기력은 괜찮았다. 다만 우리의 집중력 부족이 상대에게 기회로 이어졌을 뿐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리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길 수 없다면 비기기라도 해야 한다”라며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긍정 섞인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근 다섯 경기에서 승점 4점(1승 1무 3패)을 얻은데 그친 스완지는 7일 자정(한국시간) 노리치 시티와의 원정 12라운드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캡처

1one@beffreport.com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9 B02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1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