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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토론토, 성행위 묘사 현수막 게시한 팬들로 곤욕토론토 구단, 팬들 성행위묘사 현수막 게시 공식 사과
최민솔 기자 | 승인 2016.08.30 11:50
토론토 팬들이 몬트리올과의 홈경기에 내건 선정적 현수막 / 사진: 트위터 캡쳐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미국과 캐나다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인 메이저 리그 사커 (이하 MLS)의 캐나다 팀 토론토가 팬들의 비신사적 현수막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토론토 홈경기에서 토론토 팬들이 상대팀인 몬트리올을 향해 성행위를 묘사한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몬트리올 팬들이 SNS등에 사진을 게시하며 이슈화되자 토론토 구단이 사과의 입장을 표명했다.

경기가 끝난 후 한 몬트리올 팬은 SNS를 통해 “어떻게 이런 현수막이 게시될 수 있는지 구단의 보안에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이는 축구팬과 여성으로서도 모욕적인 현수막”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토론토 공식 SNS 계정은 “해당 현수막은 어떤 의미로도 용인될 수 없다. 사과한다” 라는 입장을 표했다.

한편,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MLS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매 경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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