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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컴백'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차트 역주행2년 전 발매한 데뷔곡으로 차트 역주행
김주현 기자 | 승인 2016.08.11 11:43
 
 
▲ ⓒ플레디스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한동근의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완벽한 듀엣 무대로 1위를 거머쥔 한동근이 지난 2014년 9월에 발매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조용하지만 무서운 반란을 일으키는 중이다.

최근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해 순수하면서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선보여 예능계 샛별로 떠오른 한동근은 '듀엣가요제' 무대에 서게 되면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능에서 보여준 장난끼 많고 순수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나직하고 짙은 목소리로 폭풍과도 같은 무대를 보여줬기 때문.

이에 방송이 끝난 후 가수 한동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며 멜론과 벅스 뮤직 등 온라인 주요 음원 차트에서 2년 전 발매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실시간 TOP100에 랭크 되는 등 역주행 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동근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애절한 사랑 노래인 만큼 새벽에는 20위권인 상위에 랭크되는 등 오직 한동근의 실력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역주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가슴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가슴 아픔과 되돌릴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의 두 가지 감정을 한동근의 보컬로 섬세하고 진솔하게 풀어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가수로서의 입지를 자신의 실력으로 조금씩 다져나가는 한동근은 그의 보컬로서 매력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곡으로 이번 8월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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