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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측 “김선호 요청으로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 체결” (공식입장)“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10.25 22:30
▲ 솔트 측이 김선호와의 계약 사항을 공개했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선호의 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이하 솔트) 측이 김선호와의 계약 기간을 공개했다. 그의 전속계약과 관련한 풍문 탓이다.

솔트는 25일(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계약 내용은 당사자 간의 비밀사항이 원칙이오나, 지속되는 이슈로 인해 당사자와의 합의를 통해 알려드린다”고 했다.

이어 “2018년 7월 방송 관계자 소개로 김선호 배우와 솔트가 첫 미팅을 가졌다. 짧은 시간에 배우가 오랜 기간 함께 일할 소속사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판단해 서로 합의 끝에 2018년 9월 ~ 2019년 9월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후 계약 만료 3개월 전인 2019년 6월에 연장 계약 논의를 했어야 하나, 배우의 활동이 많아졌고 배우와 회사 간의 신뢰가 두터워 함께 일하던 중 2020년이 됐다. 그 후 배우의 요청으로 2020년 3월 ~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는 부속합의서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앞서 자신을 김선호의 지인이라 주장한 B씨는 “김선호가 솔트와 10월 임시 계약을 맺었으며, 광고 위약금을 을(김선호)이 대부분 부담하는 부당한 계약이었다”며 “솔트는 ‘끝까지 가겠다’, ‘사실무근이다’ 등 이런 언론플레이하지 말고 정확한 해명 즉, 전속계약서와 임시 계약서의 광고 위약금 부담 조항을 대중 앞에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데뷔 이래 최고 위기를 맞았다. 지난 17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폭로글을 게재한 것. 폭로 나흘만인 20일 김선호는 소속사를 통해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며 혼인 빙자, 낙태 종용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 솔트 측이 김선호와의 계약 사항을 공개했다 / 사진: tvN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솔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선호 배우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과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계약 내용은 당사자 간의 비밀사항이 원칙이오나, 지속되는 이슈로 인해 당사자와의 합의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2018년 7월 방송 관계자 소개로 김선호 배우와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첫 미팅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에 배우가 오랜 기간 함께 일할 소속사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판단해 서로 합의 끝에 2018년 9월 ~ 2019년 9월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계약 만료 3개월 전인 2019년 6월에 연장 계약 논의를 했어야 하나, 배우의 활동이 많아졌고 배우와 회사 간의 신뢰가 두터워 함께 일하던 중 2020년이 됐습니다. 그 후 배우의 요청으로 2020년 3월 ~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는 부속합의서도 작성했습니다.

계속되는 이슈에 입장을 전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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