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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종용 의혹’ 김선호 측 “배우 개인사로 심려 끼쳐 죄송” (공식입장)김선호 소속사, 침묵 3일 만에 공식입장 발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끼쳐 다시 한번 죄송”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10.20 10:45
▲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혼인 빙자, 낙태 종용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이하 솔트)가 “배우의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대신 사과했다.

솔트는 20일(오늘) 언론사에 배포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선호 배우의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일로 인해 실망과 피해를 드린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A씨는 “김선호에게 혼인 빙자와 낙태 종용을 당했다”며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상당한 상태”라고 폭로했다.

해당 글이 일파만파 퍼졌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솔트는 지난 19일이 되어서야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전했고, 금일 예정되어 있던 ‘갯마을 차차차’ 종영 기념 인터뷰를 취소했다. 김선호 측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갯마을 차차차’에서 함께 호흡한 신민아, 이상이, 조한철의 인터뷰도 취소됐다.

이날 김선호도 소속사를 통해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며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사진: tvN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솔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선호 배우의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인해 실망과 피해를 드린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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