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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종용 의혹’ 김선호 측 “사실 관계 파악 중, 심려 끼쳐 죄송” (공식입장)“사실 관계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10.19 11:01
▲ 배우 김선호 측이 이른바 '대세 배우 K'로 지목된 데에 "사실 관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의 사생활 폭로로 혼인 빙자, 낙태 종용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 측이 “사실 관계 파악 중”이라며 뒤늦은 입장을 냈다.

19일(오늘)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A씨는 김선호에게 혼인 빙자와 낙태 종용을 당했다며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상당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김선호는 같은 날 막 내린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0일에는 취재진과 소회를 나누는 종영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은 인터뷰 진행 여부에 대해 “내부 이야기 중”이라고 전했다.

▲ 배우 김선호 측이 이른바 '대세 배우 K'로 지목된 데에 "사실 관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 tvN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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