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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의 베프] 유리 ‘빠져가 (Into You)’데뷔 11년 만에 내놓은 솔로 데뷔곡... 현재 연기 활동 집중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10.04 00:06
▲ 3년 전 오늘 발매된 소녀시대 유리의 '빠져가'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8년 10월 4일 발매된 소녀시대 유리의 ‘빠져가 (Into You)’입니다.

♬ 빠져가
소녀시대 유리의 첫 번째 솔로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 타이틀곡.

‘The First Scene’에는 타이틀곡 ‘빠져가’를 비롯해 ‘꿈 (Illusion)’, ‘C’est La Vie (That’s LIFE!) (세라비)’, ‘Butterfly(버터플라이)’, ‘Chapter 2(챕터 2)’, ‘Ending Credit (To be continued)(엔딩 크레딧)’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 '빠져가'는 유리가 데뷔 11년 만에 내놓은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이다.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빠져가’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유리는 솔로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한 지 11년 만에 첫 솔로앨범이 나오는데, 늦어진 이유보다 꽃, 나무에 있듯 각자의 계절이 있는 것 같다. 제 타이밍이 이 시기에 온 게 아닐까 싶다. 그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연기와 병행하느라 앨범을 내려다 준비하면 우연치 않게 좋은 드라마가 들어와 스케줄이 힘들어 솔로앨범을 낼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또 ‘빠져가’에 대해서는 “골반과 손을 여성스럽게 사용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며 “소녀시대가 다양한 곡들로 활동을 많이 해 어떤 콘셉트와 비슷하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소녀시대에서 보여준 매력보다 깊고 짙은 저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 권유리는 최근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은 독립영화 '돌핀'이다 / 사진: MBN 제공

한편, 유리는 현재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7월 종영한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연출 권석장)에서는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MBN 최고 시청률을 견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독립영화 ‘돌핀’(감독, 각본 배누리)을 선택했다.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권유리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는 인물 나영으로 분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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