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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업텐션 ‘Light’아홉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후 제외한 7인조 활동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9.24 00:26
▲ 1년 전 오늘 발매된 업텐션의 'Light'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20년 9월 24일 발매된 UP10TION(이하 업텐션)의 ‘Light(라이트)’입니다.

♬ Light
업텐션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Light UP(라이트 업)’의 타이틀곡.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등 7인조로 활동했다. 당시 진후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불참했으며, 지난해 11월 입대했다.

‘Light UP’은 잃어버린 빛을 찾는 업텐션의 모습을 그린 음반으로, ‘LIGHT HUNTER(라이트 헌터)’와 ‘LIGHT SPECTRUM(라이트 스펙트럼)’ 두 버전으로 구성됐다. ‘LIGHT HUNTER’ 버전에서는 무채색 계열로 빛을 잃은 업텐션의 모습이 연출됐다.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LIGHT SPECTRUM’ 버전에서는 잃어버린 빛을 찾은 업텐션의 모습이 그려져 반전을 선사했다.

음반에는 ‘Light’를 비롯해 ‘Destiny(데스티니)’, ‘Stop The Clock(스톱 더 클락)’, ‘Dawn(던)’, ‘니가 보여 (Waiting For You)’, ‘빈집 (텅) (Empty House)’ 등 총 여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 'Light'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각자의 빛을 쫓던 업텐션이 서로가 서로를 밝혀주는 빛임을 깨닫는 스토리를 그린 노래다. 최현준, 김승수가 작곡했다 / 사진: 'Light UP' 티저 이미지

‘Light’는 각자의 빛을 쫓던 업텐션이 서로가 서로를 밝혀주는 빛임을 깨닫는 스토리를 그린 곡으로, 서로를 가장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생각하는 업텐션의 마음을 표현했다. 퓨처 베이스 기반의 강렬하고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레트로한 그루브의 ‘Light’는 시작부터 끝까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아이즈원 ‘비올레타’, ‘FIESTA(피에스타)’ 등을 만든 최현준, 김승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업텐션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그려냈다. 멤버 쿤은 전곡 랩 작사에 참여했으며, 비토 역시 한 곡을 제외한 모든 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높였다.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Light’는 곡이 진행되는 동안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 절제된 움직임 속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업텐션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강렬한 색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Light’ 뮤직비디오에는 화이트 수트, 블랙 스트, 컬러 수트 등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업텐션의 이미지가 그려졌고, 각자의 빛을 찾은 업텐션의 7인 7색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프리즘이 전체적인 스토리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작용, 하나의 빛으로 모이는 업텐션 일곱 멤버의 모습을 연출했다.

▲ 업텐션은 지난 6월 'Light UP'의 연작 'CONNECTION'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한편, 업텐션은 지난 6월 두 번째 정규앨범 ‘CONNECTION(커넥션)’을 내고 타이틀곡 ‘SPIN OFF(스핀 오프)’로 활동했다. ‘CONNECTION’은 전작 ‘Light UP’의 스핀 오프격 이야기다. 고결과 샤오는 ‘CONN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전작에서 서로가 서로의 빛임을 깨닫은 업텐션이 이번에는 시너지로 하나의 빛을 만들 예정이다. 연결됐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성장한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려 연습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선율은 현재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윤기철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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