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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기사 형식 빌려 서이숙 사망설 유포한 네티즌… 서이숙 소속사 “강경 대응”서이숙, 벌써 두 차례 황당 사망설... “마포경찰서에 고소장 제출”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9.23 19:29
▲ 배우 서이숙이 본인 사망설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도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 사진: 드림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난데없는 사망설에 휩싸인 배우 서이숙이 해당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칼을 빼들었다.

23일(오늘) 연예계에 따르면 서이숙 소속사 퀀텀이엔엠 측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2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 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기사 형식을 따른 해당 게시물에는 서이숙이 지난 19일 자택에서 숨졌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이는 기사 형식을 빌린 허위사실이었다. 서이숙은 지난 7월에도 같은 커뮤니티 글로 인해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다.

소속사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퀀텀이엔엠 관계자는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로 서이숙의 명예를 훼손한 가짜뉴스 유포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입에 담기도 민망한 내용을 두 번씩이나 접하다 보니 배우 본인도 매우 불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비단 서이숙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이숙은 1989년 극단 미추 단원으로 데뷔 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가화만사성’, ‘다시, 첫사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도둑놈, 도둑님’, ‘더 뱅커,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영화 ‘역린’, ‘그날의 기억’, 연극 ‘분장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쳤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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