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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여제→한국마사회 감독으로... 현정화 은퇴 후 일상 '퍼펙트라이프'서 공개15일 밤 8시 방송
박경식 기자 | 승인 2021.09.15 19:16
▲ 사진: TV CHOSUN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오늘(15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前 국가대표 탁구 선수에서 이제는 한국마사회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탁구 여제’ 현정화가 출연한다.

‘탁구계 전설’ 현정화가 “파이팅”을 외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하자, 패널 신승환이 “도쿄 올림픽에서 화제를 모은 양궁 김제덕 선수의 원조 격이다”라고 덧붙여 귀를 기울이게 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전 국민의 유행어가 된 ‘현정화 표 파이팅’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은퇴 이후 감독으로 지내는 현정화의 근황이 공개된다. 현정화는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탁구 강습을 선보이는 등 여전한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은퇴 후에도 쉬지 않고 코치 생활을 이어온 덕에 현역 시절 못지않은 체력을 보유 중이라고. 특히 현정화는 “체성분 검사 결과 신체나이 23세에 체지방률 10%를 유지 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에 MC 홍경민이 “올림픽 이후 나이를 안 먹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정화의 오랜 팬이라는 ‘북한 귀순 배우’ 김혜영과의 만남도 그려진다. 이날 현정화가 스물세 살 때 발간한 에세이를 손수 구해온 김혜영은 “현정화가 잘생긴(?) 선수로 유명했을 당시부터 ‘찐팬’이었다”라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김혜영이 탁구 동료 선수였던 현정화의 남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자 현정화는 “엄마가 10년 동안 결혼을 반대했다”라며 말문을 열어 자세한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올림픽이 맺어준 현정화 부부의 핑크빛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탁구 여제’ 현정화의 은퇴 후 근황은 오늘(15일) 밤 8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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