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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김소연 “1년 반 동안 트러블 한번 없었던 ‘펜트하우스’, 즐거웠어요”③ (인터뷰)“연장자 신은경·엄기준 덕분... 저도 그런 배우 되고 싶어요”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9.13 13:56
▲ 배우 김소연이 SBS '펜트하우스3'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을 추억했다.

김소연은 지난 9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마주한 김소연은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촬영했다. 그런데 쫑파티를 못 해 너무 아쉽다”며 “다들 사람인지라 1년 반 동안 아쉬움이 없을 수 없는데, 정말 그 아쉬움조차 쉽게 내색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게 엄기준 오빠, 신은경 언니 덕분인 것 같아요. 두 연장자께서 현장에서 늘 솔선수범하시고 웃어주시니까 저희도 ‘우리가 감히?’란 생각을 하는 거죠. 저도 그 두 분같은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 배우 김소연이 SBS '펜트하우스3'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김소연은 “특히 은경 언니에게 너무 고맙다.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후배들을 먼저 위해주시고, 분위기도 늘 좋게 만들어주셨다”며 “언니가 곁에 있어서 호흡이 더 잘 맞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트러블 하나 없이 너무너무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강조했다.

김소연은 시즌제의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같은 답을 내놨다. 그는 “시즌제의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다. 싫은 사람 있으면 힘들겠다는 것? 그런데 ‘펜트하우스’ 사람들은 다들 너무 좋았고 지금도 그리울 정도다. 행복했다”며 웃었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김소연은 극 중 유명 소프라노이자 청아재단의 타고난 금수저 천서진으로 분해 열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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