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인터뷰
[BF TALK] ‘펜트하우스3’ 김현수가 말하는 #유진 #윤종훈 #신은경 #김소연② (인터뷰)“천서진과 대립하는 장면? 소연 선배님이 워낙 상냥하셔서 제가 더 편했죠”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9.12 16:51
▲ 배우 김현수가 SBS '펜트하우스3'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현수가 ‘펜트하우스3’에서 호흡한 선배들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현수는 지난 8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선배님들께서 ‘펜트하우스3’ 촬영장에 후배들이 많다 보니 저희를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렸다. 김현수는 극 중 오윤희(유진 분)의 딸 배로나를 연기했다. 성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친구들의 견제라는 벽에 부딪히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받았다.

“유진 선배님하고는 오랜 시간 모녀지간으로 지냈잖아요. 정말 엄마와 딸처럼 정이 많이 들었어요. 처음엔 유진 선배님께서 워낙 젊으시다 보니까 ‘엄마라고?’ 싶어서 어색하게 와 닿았던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워졌고, 또 진짜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정이 저절로 몰입이 됐어요.”

그러면서 김현수는 “유진 선배님께서 촬영장에서 워낙 편안하게 해주셨다. 제가 긴장하지 않도록 도와주셨다. 그런데 시즌3에서 안타까운 결말을 맞게 되지 않았나. 다른 배우분들보다 일찍 헤어지는 것 같아 너무 아쉬웠다. 극 중 오윤희의 죽음을 알고 나서는 진짜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유진 다음으로 가장 애착이 많았던 선배로 윤종훈(하윤철 역)을 꼽았다. 김현수는 “유진 선배님 다음으론 종훈 선배님이 기억에 남는다. 함께 있는 장면은 시즌3에 와서야 좀 생겼는데, 잠시나마였지만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몰입도 잘 됐고, 선배님께서도 절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의지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 배우 김현수가 SBS '펜트하우스3'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너무 많죠. 신은경(강마리 역) 선배님께선 연기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 이런 식으로요. 특히 시즌2 한 장면을 딱 짚어주시면서 좋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또래 언니, 오빠들도 많아서 서로 의지했죠. 연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요. 이런저런 점이 촬영하는 데 적응하기가 편했던 것 같아요.”

배로나가 천서진(김소연 분)과 감정적으로 대립하는 씬은 ‘펜트하우스3’ 명장면으로 거론되곤 한다. 배로나가 천서진의 범행을 언론에 공개해 오윤희의 명예를 되찾는 과정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김현수는 “김소연 선배님과 연기할 땐 선배님이 워낙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긴장이 된다거나 무섭지는 않았다. 오히려 제가 더 편했을 것”이라고 다시 운을 뗐다.

“소연 선배님께서 저에게 ‘천서진 입장에서는 배로나가 얄밉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듣기 좋은 이야기였죠. 저도 현장에서 어떻게 연기해야 시청자분들의 속이 더 시원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선배님이 그 장면에서 더 강하게, 그리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보시는 분들도 ‘시원했다’, ‘사이다였다’ 이렇게 말씀해주셨던 것 같아요. 감사하죠.”

마지막으로 김현수는 “촬영장이 힘들기보다는 재밌었던 것 같다. 다들 많이 친해져서 어떻게 합을 맞출지 고민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종영.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9 B02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1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