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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오늘의 베프] 동방신기 ‘Rising Sun (순수)’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이자 SMP 정석... 워너원·TOO가 커버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9.12 00:05
▲ 16년 전 오늘 발매된 동방신기의 'Rising Sun (순수)'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05년 9월 12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Rising Sun (순수)’입니다.

♬ Rising Sun
동방신기 두 번째 정규앨범 ‘Rising Sun(라이징 선)’과 동명의 타이틀곡이다.

음반에는 ‘Rising Sun’과 ‘Tonight(투나잇)’, ‘Beautiful Life(뷰티풀 라이프)’, ‘바보 (Unforgettable)’, ‘내가 허락할 테니 (Love Is Never Gone)’, ‘Love after Love(러브 애프터 러브)’, ‘Dangerous Mind(댄져러스 마인드)’, ‘One(원)’, ‘Love Is..(러브 이즈..)’, 트랙스가 피처링한 ‘Free Your Mind(프리 유어 마인드)’, ‘작은 고백 (Love Is All I Need)’, ‘약속했던 그때에 (Always There...)’ 등 총 12트랙이 수록돼 있다.

▲ 'Rising Sun'은 동방신기 두 번째 정규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순수성의 타락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에 가까운 후회를 사라지는 노을에 비유해 표현한 SMP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음반에 대해 “전체적으로 한층 성숙한 동방신기의 보컬과 음악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동방신기의 새로운 음악, 퍼포먼스, 이미지 등이 결합된 동방신기만의 트렌드는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강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Rising Sun’은 히트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파워풀한 음악과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결합한 일명 SMP(SM Music Performance)다. 생동감 넘치는 브레이트비크와 아날로그 사운드, 한국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순수성의 타락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에 가까운 후회를 사라지는 노을에 비유해 표현했으며, 인간의 순수성을 되찾으려는 깨달음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각 파트마다 독립적인 색을 띠고 있어 듣는 내내 새로움을 선사한다.

▲ 워너원, TOO는 동방신기의 'Rising Sun' 무대를 재해석해 호평받은 바 있다 / 사진: MBC, Mnet 캡처

‘Rising Sun’은 워너원, TOO이 커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워너원은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Rising Sun’을 재해석해 동방신기 트리뷰트 무대를 꾸몄다. TOO(現 TO1)는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의 ‘왕의 노래’ 미션에서 ‘Rising Sun’을 선곡, 새로운 안무를 추가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호평받았다.

한편, 동방신기의 국내 최근작은 2018년 12월 26일 베일을 벗은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다.

▲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지난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축하를 받았다. 유노윤호는 올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무허가 유흥주점에 머물렀다가 적발돼 활동을 중단하고 사과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최강창민은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강창민은 직접 쓴 편지를 통해 “부족한 나를 큰 애정으로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을 갑작스러운 이야기로 놀라게 하고, 혹여 서운해하실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되어 한편으로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이 든다”며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식을 올리기로 했다. 내 결정을 응원해 주고 함께 기뻐해 주던 윤호 형에게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를 보내주신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이 글을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한다”면서 직접 결혼을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유노윤호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영업 제한 시간 명령을 어기고 자정까지 남아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이달 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박현철 부장검사)는 유노윤호를 비롯해 유흥주점 사장과 종업원, 손님 등 12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라고 강남구청에 의뢰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난 2월 밤 10시 이후까지 친구들과 모임을 가져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방문한 장소에 대해 살펴보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도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저는 친구의 고민 상담 부탁을 받았고,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나갔기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참석했다. 제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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